작년부터 마르고 닳도록 주문해서 먹고 있는 하늘사과가 너무 맛있어서
농장 구경도 할 겸, 10월에 사과따기체험을 다녀왔더랬습니다.
게을러서 지금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원래도 너무너무 맛있게 감사하며 먹고 있었지만,
실제로 과수원도 보고, 미모의 사모님도 뵙고 나니
사과가 더욱더 꿀맛이랍니다 ^^
올 해도 사과 나오는 날 알람 맞춰놓고
출근 하는 길에 길 한 켠에 차 세워서 월요일 8시에 하늘농장 사과를 열심히 주문했답니다.
쓰가루부터 시작해서 양광을 거쳐 후지까지 ^^
많은 식구가 아니라 큰 박스로는 못사지만
작은 박스로 사서 딱 맛있게 열씨미 먹고 있어요!!!
오랫동안 맛있는 사과 먹을 수 있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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