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만난 양광은 보석 이었습니다. 색깔처럼 깊고 독특한 맛이 우리 가족 을 행복하게 합니다. 작년에 제자의 선물로 알게되어 계속 사먹고 있으나 품절이 너무 빨라 주문 못하고 다른 사과를 하나로나 이 마트에서 사 먹을때의 슬픔을 박, 권 부부는 아시나요? 이제는 달력에 첫 예약일을 기록해 놓고 품절 이란 절망적 단어가 나오기 전에 사 먹으려합니다.
이렇게 맛있고 보석같은 사과를 길러주신 문경의 하늘과 땅과 바람과 부부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명화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