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주문한 홍옥 감사히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으로 돌아가게 하는 바로 그 빛깔, 바로 그맛입니다.
상자 열자마자 하나 씻어서 반짝반짝하도록 닦았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다 크게 한입 베어무니 내가 기억하고 있는 새콤한 맛이 쳐져있던 기분을 한껏 업시켜줍니다.
감사합니다. 기억 속의 맛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시니.^^
오래도록 이 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리는 글들 보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나이 핑계대며 현실에 안주하는 저를 되돌아보며 반성합니다.
또 하나 닦아서 그 매력적인 신맛에 빠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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