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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자연과 생산자가 주신 귀한 선물
2014-12-05 13:56:35
신영주 조회수 988
58.29.125.131

안녕하세요.

12월 1일을 놓칠새라 달력에 표시해놓고 기다렸는데, 아차 하는 순간에 가정용은 품절이 되어 버렸네요. 덕분에(?) 선물용 탐실한 사과를 먹을 수 있어 또 좋네요. 상자를 여는 순간 빛깔이 정말 고와서 감탄하면서 자연에, 생산자 가족에 감사드렸어요. 이 고운 사과를 만드느라 빛났을 태양과 비와 바람에, 생산자 분의 땀과 노고에...

저녁을 끝낸 후이지만 새로 온 사과 맛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식을 했네요. 시원하면서 아삭한 식감과 유독 좋은 천연의 단맛, 부사의 은은한 향기. 마치 방금 나무에서 따낸 사과처럼 싱싱한 맛과 식감이 황홀하네요. 홍옥의 새콤달콤한 맛도, 홍로의 달콤한 맛도 좋았지만, 후지 사과의 시원한 단맛은 또한 일품이네요. 올해는 하늘농장 사과를 종류별로 많이 맛보게 되어 사과 식도락 여행을 제대로 하네요. 사과 껍질의 식감을 좋아하는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왠만한 단맛에는 그저 그렇다고 평하시는 우리 아버님께서도 흡족해 하시네요. 맛난 사과니 언니네와도 나눠 먹어야겠어요.

하늘농장 사과로 샐러드를, 사과칩을 만들어서, 사과차로 다양하게 먹으며 이 겨울을 따뜻하게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보내요. 한 해 농사 지으시느라 애 쓰셨으니 재충전 잘 하시고 또 맛있고 건강한 사과 생산해 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p.s. 사과를 꺼내면서 생산자 분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렸어요. 상자 밑에도, 중간에도, 위에도 사과가 혹시라도 상할까 멍들까 여러번 깔개를 깔아 놓으신 걸 보니까 자식 농사처럼 귀한 사과를 받았구나 하는 마음에 잠시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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