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성 감사 합니다 000님? 택배기사가 제이름을 호명 하자마자 신발도 날아갈 정도로 후다닥 문경 사과 라는 큼지막한 박스를 한번에안아 봅니다 불이나케 새색시 마냥 그렇게 덜덜 흥분한채로 테이프를 부~욱 찍어 봅니다 1년만에 보는 거라 너무 반가워서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내요 요록코롬 ^ㅡㅡㅡㅡㅡㅡ^ 장미 빛깔 홍옥을 정성 스레 씻고 와삭하고 한입... 세상에 넘 맛있는 홍옥... 맛있.다!!! 맛.있.다!!! 개눈 감추듯 양쪽 꼬다리만 심하게 남기고 다 먹었어요 ㅎ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와 벗에게도 이맛을 맛보게 할려구요 심장을 뛰게하는 맛은 정성이니 사랑하는 사람이 베어물때 그것이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 드려요 하늘 농장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