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 리콜슨 감독의 영화제목입니다.
대사 중에
남자 주인공이 여자에게
"당신으로 인해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누군가로 인해 내가 더 좋아진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집안 어르신 및 친지에게
감홍을 보내드렸습니다.
수원에 사시는 여든 다섯 살 되신 당숙께서
죽기 전에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먹어보게 되어
고맙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습니다.
진호씨
은진씨
당신들로 인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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