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회사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 2년째...
외국에 근무하는 상황땜에 자주 뵙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배송해 드렸는데요...
' 아버지, 사과 잘 받으셨습니까? 꿀 많이 들었던가요?'
' 그래, 잘 받았다, 꿀 많이 들었더라.. 고맙다. 맛 있더라...'
저 대신 부모님 찾아가는 사과에 꿀 많이 들었더라, 맛있더라는
말씀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올해도 계속해서 꿀 사과를 보내드리네요.....
저의 미안한 맘을 전해드릴수 있도록 꿀 많이 든 사과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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