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깊어가는 중에 사과 향기에 취해 행복하네요.

주문해 바로 받은 사과는 항상 더 싱싱하고 과즙이 샘솟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에요.

저번에 언니네를 들려 보냈더니 아이들이 이렇게 맛있는 사과는 처음이라고

이구동성 찬탄했다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언니네에게도 신청해 보냈네요.

  식탐은 경계해야 할 일이지만 하늘농장 사과는 쉽사리 끊을 수 없는 맛이네요.

이미 오래 전부터 중독된 일이니, 먹을 수 있는 동안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실컷 먹으려고요.

  농장에서는 올해 농사를 위해 숨을 고르며 또 많은 준비를 하시겠지요.

부디 재충전 잘 하시고, 변함없이 좋은 맛의 사과를 맛볼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늘농장 식구 여러분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