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4도정도 내려가는 듯하다...

올해는 최하 -3.3도

 과원마다 조금씩차이가 나지만...

이번엔 영하의 온도에 노출시간이 너무 길다....

사과도 조금은 얼었다

오전 10시쯤 풀리긴 했지만...

주변의 다른농가들은 오전 9시 부터 사과를 수확하는 농가도 많이 있었다

사과가 얼면 왠만하면 하루정도 있다가 사과를 수확하는 것이 좋다..

만지지말고 그냥 놔두고...바쁘지만 하루 쉬어가는게 더 좋다...

4일부터 사과수확시작하는데

춥지말고 비오지말고....빌어본다....

얼음의 두께는 5mm정도 되는 듯하다..

조금이나마 피해가 덜가게 하려고 방상팬을 3일전부터 가동했다...

조금이나마 피해가 덜하기를 기대하면서...

지금도 또다시 돌아간다....

지금은 0도....

새벽이면 조금은 더 떨어질듯하지만

기상청예보에는 영하는 아니다...

하지만 여기는 하늘재아닌가?...

아마 영하2도정도는 될듯하다...

잘견뎌주어야 할텐데....

오전7시40분인데도 방상팬은 열심히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