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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ㅠㅠ
2015-11-20 00:17:46
하늘농장 <> 조회수 919
59.24.223.223

택배로 사과를 판매한지 15년째......

마음상하는 일들이 가끔 생긴다.

물론 우리가 실수해서 고객님께 안좋은소릴 든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대부분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은...

오늘은 좀 기분상하는 일이 있었다.

 

어떤분이 지인한테 저희농장 추천을 받아서 전화로 주문을 했는데

지인께 선물하는 거라 신경을 많이 써서 해달라고 몇번 당부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발송을 했고 지인께서 받았는데 갯수가 틀리다면서 전화가 왔다.

선물하는 것인데 이렇게 안좋은 것으로 보내면 어떻하냐고...

모양도 안좋은 사과를 보냈다고...

지인께 사진을 받았다면서...

얼굴도 안보고 믿음으로 주문을 했는데 ...

여기 주위 마트에는 서로 경쟁을 해서 싼사과들이 얼마나 많은데...

온갖 별의 별소리를 다들었다...

정말 잘못 보낸줄 알고 뭐라 말도 못하고...죄송하다고 확인해서 조치하겠다 만 말하는 와 중에

본인 말만 열심히 하더니 그냥 끊는다...

 

그래서 사과를 받으신 분한테 전화를 했다.

확인하고 조치를 해야하기때문에

그런데 그분이 갯수를 잘못알고 있어서 다시 확인하니

주문한 사과가 제대로 배달된 것이었다.

사진을 찍어서 주문한 사람한테 보냈냐고 물으니 아직 안보냈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ㅠㅠ

 

이건뭐지..?

왜 사실도 아닌것을 확인한것처럼 이러는 걸까?

무조건 파는 사람을 이렇게 무시하고 막말하는데 무지 화가 났는데 성질대로 할수도 없고...ㅠㅠ

그래서 문자를 보냈다.

확인해봤더니 정상대로 배달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확실하지도 않은 것으로 서로 마음상하는 일없으면 좋겠다고...ㅠㅠ

그문자 받으면 미안하다는 전화한통 할만도 한데....

 

오늘도 몸속에 사리가 하나 생깁니다...ㅠㅠ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