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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맛있는 사과를 만드는 마음과 실천
2019-10-11 22:07:03
하늘농장 <> 조회수 188
14.40.126.240

가을이다보니 사과의 착색에 관하여 글을 써 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문경의 사과축제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행사가 많이 축소되어 기본적인 행사만 하는것으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문경새재의 사과축제가 진행되는 곳은 축제와 관여없이 많은 인파가 가을단풍을 보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을여행을 많이 다니는 계절입니다.

누구나 도로변을 다니다보면 탐스럽게 달린 사과원의 모습을 볼수있을 것입니다.

도로변에서 보이는 과원의 모양이 아주 제각각인 모습으로 소비자의 눈에 보이게 될것입니다.

 

자세한내용으로 사과나무의 내면에서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의 사과는 양광사과입니다.

 

 

사과에 직접 덮혀있는 사과잎만 제거하는것으로 사과착색관리를 하는것이 정상이다.

잎을 최소한으로만 제거 한 상태...

만약 수확할대까지 가려진 잎을 제거하지않고 수확을하면 고객님들이 집에서 받아보는 박스속에 이런사과가 많아질수있습니다.

그러면 받는 고객은 빨갛고 예쁜 사과를 상상한 소비자는 아마 조금 첫인상에서 감점을 주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사과를 비롯한 모든 과일은 근본적으로 햇빛에의해서 맛있는사과가 생성되기는 하지만 사과잎이 없는 곳에서 수확되는 사과보다는 사과잎이 많은 곳에서 생산되는 사과가 더욱 더 맛이있습니다.

 

첫인상에서의 점수를 많이 받기위해 과도하게 잎을 제거하는 농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아래사진)

아래의 사진처럼 사과잎을 많이 없애고 햇빛을 많이 받게 해서 사과전체가 빨갛게만 만든사과를 만들기위해 과도한 작업을 하는 농가들도 가끔보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이런사과들은 아마도 공판장을 통해서 일반적인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래사진: 병으로 잎이 많이 없어진 상태)

위) 잎이 많이 없어진 사과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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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과의 적엽(잎따기)작업을 제대로 하고

사과나무의 잎을 수확할때까지 잘관리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옛날 사과재배기술이 없을때 병으로 잎을 많이 유지하지 못할때 사과맛이 어땟는지 잘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지금은 어떻게든 병충해방제에 관하여 매우 기술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아래사진 후지사과입니다.

사과잎이 단풍들어 떨어질때가지 사과와 같이 있어야만 가장 좋은 맛을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과의 바탕색은 노란색에 빨간색이 입혀지는 색으로 발현되어야 맛있는 사과입니다.

사과나무의 잎이 연두색으로 산에있는 나무가 단풍이들면 사과나무도 단풍이 들정도로 비료의 관리가 잘되어야만 더욱 맛있는 사과가 생산되는 것입니다.

 

간혹보면 진한 초록색으로 질소질의 투입이 많아 가을철 본연의 활엽수모습을 보이지 않는 과원들을 자주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