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전에 안동공판장을 가보았습니다
추석명절은 앞으로 한달정도 남은 시기
그러나 반갑지않은 태풍으로 인하여 조기 수확하는 농가들이 늘어났다..
올해 초부터 냉해피해로인하여 사과값은 엄청 높은값을 형성하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사과의 색은 그리 좋지 못한 사과들이 많이 출하되었다.
태풍으로 인하여 조기 수확하는 농가들도 있지만
남들 보다 조금더 빨리 출하하면 아무래도 값을 높이 받을수있는 장점때문에
사과의 품질은 뒤로한채 조기수확하는 농가들이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사과의 크기는 작아도 색깔이 잘착색되었으면 높은 값을 받게 된다.
시나노라는 품종도 나왔다...
이사과의 숙기는 9월말~10월초로 알고있는데...ㅠㅠ
왜 이러는 것일까?...
돈도 좋지만 먹을수있는 사과를 출하하는것을 기본으로
농부들의 마음가짐을 좀 바꿔야 하지않을까?
이것도 아오리라고 나왔지만 아무래도 시나노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