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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일기 2017년 하늘농장 봄풍경....
2017-05-10 22:21:23
하늘농장 <> 조회수 671
220.122.111.187
올해도 어김없이 사과꽃개화시기에는 순탄지않은 날씨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매년 같은일을 반복하는것이 벌써 20년이 넘었다.

예전에 처음 사과재배할때는 사과꽃이피면 야생 벌들에게 모두 맏기고 아이들과 놀러 다니곤 했었는데...

지금은 사과꽃이피는 시기가 가장 바쁘고 중요한 과원 작업이다...

 

4월 18일경 사과꽃의 상태...

 

 

이것은 뭐하는 물건인고....

방상팬뒤에 기름을 태워 시간당 5리터의 백등유(석유)를 사용한다..

방상팬은 7미터의 높이에 설치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의 공기를 바닥으로 불어내려 서리를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2도까지 밖에 보완을 할수없다..

그래서 방상팬 뒤에 온풍기인 제트히터를 가동함으로 -6도까지 커버할수있다.

 

사과꽃은 영하의 기온에 노출이 되면  꽃이 모두 얼어 죽기때문에 사과의 결실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개화기에 서리는 더욱 자주 발생한다는 통계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 온난화로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작은나무 보다는 큰나무로 키워 자연환경에 견딜수있는 힘있는 나무에서 사과를 생산 하는 것이다.

작은나무는 관리하기는 편한지 모르지만 뿌리의 분포가 얃게 분포되어 자연재해에 속수 무책으로 당하기 쉽기 때문에 앞으로 자연재해에 더많은 피해가 나타난다.

 

자연재해에 견디는 힘이 좋은 큰나무는  재배하는 기술이 많이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지만

기술을 보유한다면 성목에서 재배되는 사과는 더욱 맛있는 사과가 나올 확률이 많다.

 

뿌리의 분포가 깊고 넓게 분포되어 과일속의 수분(즙)이 작은 나무에서 생산되는 사과보다 더 많고 깊은 향이 있다.

먹어 봐야 알수있는 내용이라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방상펜의 바람이 닿지않는 곳에 서리...

 

31년 된 사과나무 ....

 

 

방화곤충을 풀어서 자연수정을 최대한 많이 되도록 합니다

인공적으로 꽃가루를 구입해서 3차례 인공수분작업을 합니다.

 

 

농약의 사용을 최소화하기위해 나방교미교란기 설치로 해충의 방제를 합니다.

28년생 후지의 개화중인 상태...

 

5년키운 사과나무 베어내고 고접갱신합니다...

양광의 개화상태

 

 

액화제거 작업을 하였다.

아주머니 총 46명

6일동안 강행군을 하여 급한 불을 꺼놓았습니다..

그리고 집사람고 계속 액화 제거 중입니다...